저평가 가치주, 저평가 성장주는 주식을 하는 투자자라면 누구든 좋아할텐데요. 그러면서도 많은분들이 잘 모르시고 주변사람의 단순한 정보에 의해서 피 같은 돈을 투자하여 본의아닌 장기투자의 세계로 빠져 존버를 하십니다.
저평가 가치주 성장주
사실 최근에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아래와 같이 저평가우량주 , 저평가주식추천 , 주식장기투자종목 등에 대한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 저평가가치주, 저평가성장주 발굴 알아보기
목 차
● 급등주 제외
영업이익증가율 20% 이상
영업이익은 기업의 재무활동이 아닌 영업활동의 결과로 발생한 이익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영업이익이 늘어나면 회사의 영업활동이 좋다는 의미가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가는 이것을 그대로 반영하게 되는데요. 주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중에서 가장 크게,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이 회사의 이익신장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저평가종목을 선택할 때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해당 기업의 전년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라 할 수 있습니다.
EPS증가율 20% 이상
당기순이익도 증가해야 주가가 오르게 됩니다. 앞서 영업이익증가율이 20% 이상인 종목을 골랐다면, 다음은 그 중에서 EPS증가율 20% 이상이 되는 종목을 추립니다. EPS증가율 20% 이상을 충족해야하는 이유는 영업이익 뿐만이 아니라 당기순이익 증가폭도 큰것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대비 크게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의 항목 아래에 있는 금융비용 등이 크게 늘어나게 되면 당기순이익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주가에 부정적입니다.
앞서 언급된 영업이익증가율과 EPS증가율은 20%가 절대적으로 적용되기 보다는 어느정도 범위내에서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니 유연하게 적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저PER(저PBR) 종목
앞에서 영업이익증가율과 EPS증가율이 높은 종목을 선택하였다. 이러한 지표로 기업의 상장세를 확인할 수가 있는데, 만약이 이것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면 결코 저평가주라고 할수가 없는데요. 투자를 위해 발굴해야 하는 저평가종목은 이익신장률이 높으면서도 이러한 호재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지 않은 경우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결론적으로, 이익신장률이 높으면서 주가평가 지표인 PER(PBR)이 낮은 종목이 저평가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PER주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해당PER가 저평가인지 아닌지는 절대적인 수치로 단순히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업종별, 시장상황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해당 종목의 PER를 첫번째로 현재 시장PER와 비교하고, 두번째로 동종업종 또는 경쟁회사 PER와 비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당종목의 과거 PER와 비교해봐야 합니다. 그 결과 다소 낮은수준이라 판단이 되면 향후 주가가 상향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급등주 제외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증가율로 기업성장세를 확인하고, 다음으로 PER으로 저평가 여부가 확인되어 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하더라도 마지막으로 챙겨봐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주가가 단기간에 이미 너무 많이 오른 종목은 탈락시켜야 한다는것 입니다.참고로, 단기 급등여부를 확인할 때에는 일봉, 주봉, 월봉 중에서 주봉을 기준으로 하는것이 적절한데요. 앞서 확인했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들은 연단위 값들인데, 급등여부를 확인을 일봉으로하면 시간차원적으로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5~10년을 내다보는 월봉으로 확인하는것도 적절하지 않은데요. 주봉을 기준으로 최근 수배에 이를 정도로 급등한 종목은 배제해야 합니다. 만일 급등종목을 거래하고자 한다면 해당 종목에 대해서 빠삭하게 잘 알고 있어야 하는데, 한순간에 깡통을 찰 수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저평가 가치주 성장주를 구별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래에서 추가로 저평가우량주 , 주평가주식추천 , 요즘잘나가는주식, 장기투자종목 등에 대해 확인해 볼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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