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금 한눈에 총정리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코로나19 여파로 현재 상상할 수 없을 규모의 자영업자들이 위기로 내몰린 상황에서 서울지역도 예외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상황을 간단히 살펴보면 소상공인 10명중에 8명이나 코로나19 이후 매출액이 50% 이상 감소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런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자영업자 10명 중에 7명까지 폐업까지도 고려를 해야하는 상황이 닥칠 수 있는 그냐말로 절체절명의 전무후무한 경제 위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시소상공인지원금

서울시소상공인지원금

 이러한 역사적 위기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 서울시에서는 자영업자 생존자금인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금을 지원하는데요. 서울시에서는 코로나19 상황들로 인한 휴업, 폐업 드의 위기에 놓인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지원금으로 약 140만원의 금액 지원을 추진합니다.

지원금 대상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금 대상을 보면 우선적으로 너무나 당연하게도 서울시 내 소재로 하는 사업장이 되며 매출기준으로 연 2억원 금액 미만의 사업장이 됩니다. 그리고 사업기간을 보면 2020년 2월 29일을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운영되고 있어야 하는데요. 그리고 지원금을 신청하는 날까지 실제로 사업을 하고 있는자 이어야 합니다. 

단, 유흥, 향락 업종은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다는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원금액

 

 지원금액은 앞에서 잠시 언급드린데로 140만원인데요. 2개월간 월 70만원씩 나눠서 지원이 되겠습니다. 지원금액을 확인하시고 앞전의 '지원금 대상' 에 해당되는 분들은 자세히 확인 부탁드립니다.

지원안내 : 02-120 (서울시 다산콜센트 전화번호)

신청기간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기간은 크게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온라인 신청의 경우 2020년 5월 부터, 오프라인은 2020년 6월 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신청전에 사업장 주소지, 매출금액, 사업기간 등 자신이 해당이 되는지 여부를 다시한번 자세히 확인 후 신청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중복수혜여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정부와 서울시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도 함께 지원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긴급재난지원금과 소상공인 지원금에 중복수혜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초유의 사태이니 만큼 두가지의 중복수혜가 가능합니다. 

이번 코로나19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금을 포함 모든 지원금은 융자를 통한 간접적 지원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지원 함으로써 생존 골든타임을 넘기지 않고 경제가 끊기지 않고 우선적으로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결정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후속지원도 예상해볼 수 있겠는데요. 별도 후속지원이 결정이 되면 다시 별도의 포스팅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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